안녕하세요,
저는 다몽이엄마랑 같이 ‘임산부학원’ 댕기고 있는
린이엄마라고 합니다.

저도 사진에 푹 빠져있는 옆사람을 두고 있어서
다몽이엄마랑 ‘그들’의 행태에 대해 얘기를 나누곤 하지요~ ^^

사진들 참 멋져요!
사진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같은 임산부라서 그런지 제 눈에는 사진의 작품성보다는
구들마루님의 다몽이엄마에 대한 사랑이 더 많이 느껴지네요.

특히 옆으로 서있는 흑백 실루엣 사진!
타임지 표지에 실렸던 데미무어 사진 못지 않네요?!

다몽이 건강하게 출산하고
다몽이네 가족 언제까지나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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