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 져지는 뜻밖에 프레임과 깔맞춤이 되었네.



▲ 남한산성 오르는 중간에 여러 막국수집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소심하게 그냥 편의점으로 퉁쳤다.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와 단백질바. 첫 보급.



▲ 땀이 흘러서 눈이 따갑다.



▲ 오르는 중간에 외길로 구분된다. 길이 좁아서 각별한 주의 필요.
점심시간이라 그랬는지 차도 많았다.
중간에 공간이 있어서 인증샷



▲ 폰 케이스가 자석이라 낙석방지망 지주에 부착하고 셀카
자전거 타면서 인증샷을 많이 남기려면 셀카봉이 필요한데,
휴대가 불편하다.
라이딩 할 때에는 라이딩에 집중.
기록은 가슴에~



▲ 두번째 보급, 잠실
거원중학교 학생들이 현장학습 나왔는지 편의점이 꽉 막힘
담임선생님으로 보이는 여선생님과 함께 한강 라면 먹는 아이들을 보니,
라떼는 말이야~ 가 생각남



▲ 분원리 다 내려와서 노면이 물이 많았음. 어디서 나온 물이었는지.
덕분에 등줄기, 다리통 시원했지만, 자전거는 더러워짐.
영광의 라이딩 흔적, 그리고 볼수록 매력적인 byeolbike 이니셜.
이니셜도 비용이라, 이정도면 그냥 스티커도 나쁘진 않았겠으나, 그놈의 퀄리티가 뭐라고.





▲ 100km 이상 타도 피로감 외에 특별히 관절통이 아직은 없다.
2~3kg 체중 감량이 그렇게 효과가 있는건지,
참 그동안 나태하게 디룩디룩 살았네.
이제 반백도 꺾였으니, 잘 관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