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동 버터버거. 조금만 가까우면 점심시간에 가서 먹을 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멀다.
혹은, 내 자전거 실력이 비루하다.
그래도 그렇게까지 할 건 아닌…




▲ 백만년만의 라이딩, 별사모님과 버터버거 먹으러, 딱 거기까지만 다녀왔다.



▲ 보라색 대신에 빨강이었으면 롯데리아, KFC처럼 익숙함에 묻혔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