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멋있네요.
유병현 샘이 메일로 주소 보내주면서 꼭 들어가서 축하해주라고 하던데
역시 제자를 자랑스러워할만 하네요.
저도 자랑스럽습니다.
다몽엄마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고,
다몽이에게도 우리 얘기 해주세요.
-까까머리 중1 남학생을 기억하며…
20031124171035
영광입니다.
유병현 선생님 글에 단 코멘트에,
선생님의 글이 다른 이들의 글과 함께 묻혀져 있는 것이 왠지 송구스러웠는데요,
어쩔 수 없습니다.
음.. 그리고,
“유병현” 선생님의 글 보다,
“정윤옥” 선생님의 글이 더 가슴을 콩딱콩딱 하게 합니다. ^^;
다시, 중학교 1학년 까까머리의 수줍음과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결혼 후에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는데요,
이곳에 저 사는 모습 조금씩 올려 놓을 테니,
가끔씩 놀러 오세요.
<혼잣말>
그리구…,
애기 아버지 되어 바빠지기 전에,
유병현 선생님께, 좋은 아버지 되는 법을 배워야 하겠는데,… 음.. 추진해야지…
다몽이를 볼 날도…40여일 남았네…
20031124172345 / 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