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 이한승이 맞군..
참.. 귀여웠었는데.. 벌써.. 아이의 아빠가 되었나..?? 살두 많이 찐거 같네.. ㅎㅎㅎ
나두.. 결혼은 했는데. 아직 아이는 없다네..
그래.. 무슨일하구 있는지..??
기회 닿으면.. 함 보고 싶네..
동기들은 만나는 친구들 있는가..??
김명철선생님은.. 병환으로 누워있다는 얘기를 잠시 들은것 같은데..
사실.. 3학년땐.. 많이 생각이 나진 않아.. 택화.. 승률.. 글구.. 그 공부 열라 열심히 한 넘..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등등.. 할튼.. 난.. 김명철선생님한테.. 혼났던것 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다네.. -_-;
얼굴이야.. 다 생각이 나는데.. 졸업앨범.. 꺼내본지두.. 어언.. 10년이 다 되어가는것 같구.. -_-;
내 기억엔.. 경희대들어간 걸루. 기억하는데.. 맞나..??
어째뜬.. 반갑다네.. 함 보세..
Be always happy!!!
20040816101813
경희대. 맞어.
그리고 그 공부 열라 열심히 한 넘.
음. 나도 기억이. 얼굴은 좀 있는데, 토실토실했던. 아, 뭐더라..
산우회라,
나도 체중 60kg일 땐 산 잘 올라 다녔는데,
이제 너무 비대해져서, 회사에서 청계산 옥녀봉까지 간다고 해도, 숨이 턱까지 차오르더군.
그냥, 가파르지 않은 곳에, 사진이나 찍으면서 놀아야지.
내가 욕심내서 산에 취미를 붙이면,
카메라 매고 산에 올라야 하니, 더 힘들겠네.
산우회에서 찍사라도 한 번 해볼까?
20040816134454 / 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