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넘 늦었네
짜식!
진짜루 넘넘 귀엽구나
세상구경 하루라도 빨리하고 싶어서 또, 엄마 고생 덜 시킬려구 빨리 나왔지?
장하다
벌써부터 미소를 띈 얼굴을 보니 한 인물 하겠는걸?!
아빠도 엄마도 고생 많았는데 물론 동훈이가 젤루 고생했겠지만…
앞으로 건강하게 총명하게 무럭 무럭 자라거라
빨리 보구싶다
한승이두, 올케두 수고 많았구!
20040110195355
가끔씩 기영,민석, 예천,예원,재원이 보면 그냥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어요.
그런데 동훈이 돌보면서 형님들이 무지 애를 쓰셨구나 느꼈어요.
재원이 가지기 전보다 살이 더 빠지셨다는 말에 좋으시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재원이 많이 컸지요? 모두 보고싶네요.
20040115151957 / 서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