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이네나 손님들이나 갈수록 아이들 사진으로 넘쳐나네..^^
우린 점점 누구누구 아빠 엄마로 살아가는 건가? ㅋㅋㅋ
간만에 들어왔더니 오븐에 요리까지..한승~!! 못하는게 뭐냐..ㅋㅋ
연락도 못하고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수다도 못떠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맘 한쪽 꽉 자리잡은 친구들…
아주 가끔 만나도 매일 만난듯 편한 친구들..
올해도 연말 모임 할거지? ^^
원정한테 안부전해줘~

2009102416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