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동훈이랑 반포 한강 라이딩을 하였다.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 아빠들은 아들과 함께 라이딩을 하거나,

심지어 국토종주를 하는 것을 꿈꾸기도 한다만,

내가 힘들어서 못하겠다. 하하.

그래도, 아이들 중에서 누가 자전거를 타자고 하면 정말 마다하지 않고 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