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한승씨?

아직도 한승씨와의 좋았던 만남을 생각하면 사람과 사람이 부댔끼는 이 세상이 그리 삭막하지 않다는
생각과 함께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 집니다.
그렇게 정직하시기에 좋은 사진들을 담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제가 만난 고객 중에 사진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한승씨와 이곳을 소개했습니다.
시간 있으시면 연락한 번 하시어 좋은 친구로 지내시면 어떨까요?
그 분 역시 몇 안되는 정직하게 열심히 사시는 분이란 느낌이 들더군요.

이름: 이준욱
근무지: 극동도시가스
연락처: 019-240-6783

항상 건강하시고
다몽이와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사진 많이 담으시고….

그럼 또..

알리안츠
강태욱

2004021308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