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가을부터 직장생활을 했다.
올해로 햇수로 10년째다.
그런데, 앞에 아무도 없다.
옆에, 갓 수습을 뗀 신입사원 하나 있고,
내 앞에 아무도 없다.

“得天下英才而敎育之三樂也”

2007041812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