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벗 한승아!!
멋진 새집 축하하고 구경 잘 했다.

하필 울 아들 돌날 결혼을 해서는 가보지도 못하게하구 말야~~~ (오히려 큰소리치기!!)
그렇게 생각하니까 세월이 참 빠르구나…

이제 곧 출산이라니까…
꼭 엄마, 아빠 반반씩 닮아서 예쁘고, 멋지고, 건강하고, 똘똘하고, 착한 다몽이 나오리라 믿는다! ^^

멋진 사진들도 잘 봤고,
열심히 분주히 부스럭부스럭 꼬물딱꼬물딱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고 행복해보이는구나.

여기오니 오랬동안 못본 이름들도 있고 너무 좋다. 반가워~~\( ̄▼  ̄ @)/

연락 못하고 지내서 미안하긴 하다만…… 하. 하… ( ̄▼  ̄ ;;)a

인제 여기가 fofrifra 다음으로 아지트가 되길 바랄 뿐이지~

함 보자니깐!! 정말로~ ^^

참, 누구누구 남았지? 끝에 남는 사람들 무조건 결혼시키기로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바지런쟁인쥐~
바스락쟁인쥐~

조금만 통제를 벗어나면(?) 항상 부스럭부스럭 뚝딱뚝딱 뭔가를 만드는 한승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홈 축하한다.

꼬돌이와 짝순이와 다몽이네 홈도 항상 업그레이드 되길 기도할께~

자주 놀러오마 ^^
안주인도 출산의 그날까지 건강하시길, 울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는 이쁜 원정쒸~ ^^

20031121145403


기현이는
글을 참 다정하게 쓰는구나…
한승이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잘 느껴진다
참 좋네….

20031121171507 / 이나영


엇! 나영아~~~ 반가워~~~
잘들 지내는지 너무 너무 궁금하다.
실은 조금 너무 궁금한가?
너무 너무 궁금했으면 연락이라도 했을텐데.. 그치~
소식들을 너무 모르다보니… 그냥 어떤 이미지만 있다고 해야할까…
다들 열심히 바쁘게들 살고있겠다……고만 생각하면서, 나도 열심히 살 뿐이지 ^^ 나만 바쁜척인가? 허허
너희들이 쓴 글을 보고있으려니까
꼭 오래된 예쁜 그림 속의 인물들이 말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야.
얼굴들 보고 얘기했으면 좋겠다.
한승이가 꿈틀꿈틀하면 언제라도 난 으?X으?X할거야.
나영이도 물론? ^^

20031121192249 / 김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