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4월 중순,
빕숏이랑 져지만으로 라이딩이 가능해야 겨우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뭔가 찌뿌둥한 것이 싫어서 후드티에 츄리닝으로 라이딩을 하였는데,
복장 때문인지 힘들었다.
▲ 한때 근무하던 도산공원 북측 끝자락에 ‘한국해외기술공사 – KCI’ 사옥이 있었다.
공기업 아님. ㅋ
그때도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카메라까지 갖고 다니면서
점심 먹고 도산공원 한바퀴 많이 했는데,
이제 사옥 이전하고 없어져서 새로운 건물이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