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만에 메신저 접속을 했더니,
낯익은 얼굴의 수진이가 보이더군. 습관적으로 지워버리려다가 내용을 읽어보니, 오늘이 수진이 생일이라는군. ^^;
늦었지만,
생일 축하하고.
습관적으로 “축하한다”는 인사를 하지만,
왠지 조금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더 근사한 인사말 없을까?
누구 생각나는 사람, 늦었지만, 멋진 인사말 좀 가르쳐 주세요.
20031226205959
머릿속에 항상 넣어두고 있었는데,
아무런 축하인사도 못하고 지나가 버렸네
미안혀~
수진이 생일날 급성위염으로 출근도 못하고 데굴데굴 구르고있었다.. 헐~
말로는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축하해~
20031229113630 / 김기현
선물 줘~~~~
20031230103819 / 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