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영천에 계신, 오랜 인연의 고참이 보내주신 과메기.
아주 서울 사람 입맛에 딱 맞게 패치가 되었다.
아내가 둘째날 맛을 보게 되었는데,
맛있다고 해서 여러번 쌈을 싸줬다.
김, 배추, 물미역, 마늘, 초장. 혹은 다시마나 마늘쫑이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