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0월부터 인연이 되어 우리 가족을 지켜주고 별바이크를 위해 열심히 달려준 코란도 스포츠
많이 아끼고 보살피지 못하고 막 굴려먹어서 미안하다.
떠나보내는 심정이 착잡하며 아쉽네.


▲ 별사모님과도 추억이 많았던 코스~
성당에 수영장, 학교뿐만 아니라, 창고에 자전거까지 가지러 다니면서 별사모님도 잘 지켜준 코란도.


▲ 이제 그렇게 추억이 되네. 별사모님은 못내 아쉬운 듯 사진으로 많이 남겨주네.


▲ 막상 그렇게 간다고하니, 나도 그동안 막 굴려먹은게 미안하기도 하네.
또다시 어딘가 있을 누군가의 발이 되어 잘 지켜주렴, 아프지 말고.


▲ 별사모님이 찍은 사진. 떠나는 뒷모습을 마지막으로 이제 못보네.
나에겐 범블비였던 멋진 친구.


▲ 그리고 이제 새로운 추억 쌓아보자, 싼타페.
너도 우리 가족을 잘 지켜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