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년 되는 결혼기념일.
외식했다.
선물도 주고.

 


뒤를 돌아보는 여유는 점점 없어지는 듯 하다.
회사 일은 점점 더 머리쓰는 일로 바뀌어가고 말이지.

다음달 말에나 좀 쉴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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