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환승주차장 건물에서 앞으로 1년여간 생활하게 되었다.
어느날,
무거워진 몸과 맘을 털어보려고 아무생각없이 걸었다.
양재에서 총신대까지.
총신대까지 가니, 해가 완전히 넘어갔다.
20070609003900
FoFriFra
양재동 환승주차장 건물에서 앞으로 1년여간 생활하게 되었다.
어느날,
무거워진 몸과 맘을 털어보려고 아무생각없이 걸었다.
양재에서 총신대까지.
총신대까지 가니, 해가 완전히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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