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알럽들렀다가 홈피있길래 들어와봤어.
결혼한지가 벌써 2년이나 되었나?
아들낳았다니 정말 축하한다. 산모,애기 다 건강하지?
사진 꼭 올려줘.

여기 들어오니까 왠지 모르게 편하고 여유가 생기는것같아서 좋다.
요새 내가 너무 각박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가끔씩이나 이런 기회통해서 소식이나 전하고 살자…
새해 복많이 받고 세식구 더욱 더 단란한 가정이루었으면 좋겠다.
나도 빨리 장가가고싶다….부럽다~~^^

20031228220502


그래, 알럽스쿨에 간간히 가보는 친구들은 이곳을 들르나보다.
지선이도 왔다 가고.
고맙다.
다소 소홀해졌지만, 뜸들인다고 생각하고.
같이 기뻐해 줄 수 있으니, 친구란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
양섭이의 좋은 소식도 기다릴께.

20031230110058 / 이한승